자격증 취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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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취득, 실패를 통해 경험을 얻다!

2021-04-16
조회수 162




안녕하세요~ 

저는 리본필라테스
교육협회 11기 출신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리본필라테스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취업해서 일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려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 이유는 

제가 그랬듯이 지금 백번 고민하고 계신 미래의 필라테스 강사분들이 

좀 더 나은 선택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저는 체대 출신도 아니고 관련학과 출신도 아닙니다. 

그저 운동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운동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배우다 보니 '요가'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예 내가 배워 가르쳐보자! 라는 생각으로 처음에는 요가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요가 강사를 막 시작했을 때는 사람을 가르치는 일을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조금 떨리고 어려웠지만, 점점 티칭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붙고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회원님들이 내가 가르쳐주는 동작을 재밌어하고 집중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그게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죠. 

그러면서 점점 욕심이 생겼어요. '어디가 불편하고 아프다고   하는 회원님께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다.'

 


그때 한창 필라테스가 대세 운동처럼 부각 되어있었고,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협회를 검색하니 어마무시하게 많이 나왔죠. 

유일하게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지식인에 검색하니 이런 저런 협회들이 유명하다고 추천해주는데 알아보니
대학 등록금보다 비싸고... 이전에 요가 지도사 자격증 딴다고 쓴 돈이 있었기 때문에 금액대를 정해두고 찾아봤습니다. 

결국 그 중 한 군데를 정해 매트필라테스만 등록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뭘 배운건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매트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 후에 집 근처  센터에 전임강사로 취업을 했습니다.


 

요가 강사의 경험은 있었지만 필라테스 수업은 당연히 서툴렀죠. 

그 곳의 대표님은 다른 선생님들 수업을 보면서 배우라고 하셨지만 선생님들은 초보인 저에게 냉랭하기만 했습니다. 

수업을 보고 있으면 눈치를 주셨고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면 제대로 된 답변을 해주는 분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탓을 할게 아니라 내가 더 배워와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제대로된 자격증을 선택하지 못하고 금액만 생각했었던 것이 급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필라테스 교육협회에 대해 신중하게 여기 저기 알아보던 중에 

예전에 알던 선생님의 추천으로 ‘리본필라테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실패(?)의 경험이 있던지라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문전에 SNS에 검색 해보고 어떤 곳인지 종일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검색하면서 본 그때 리본은 ‘리본인’으로 뭔가 똘똘 뭉치고 즐거운 분위기가 전해지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나도 거기 끼고싶다(?) 같이 재밌게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던 것 같아요.

 


등록 상담을 하려고 직접 찾아간 리본필라테스 마곡점은

 검색하면서 느꼈던 따뜻한 분위기 그대로 였습니다.

센터 인테리어도 그랬지만 무엇보다 

처음보는 저를 밝게 웃으며 맞아주는 선생님들 모습이 아직 생생하네요.

 

그때 당시 대표님이 교육 상담을 해주셨는데

 ‘저도 나름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어느정도는 알고있다!!‘ 

자신했던 것들을 보란듯이 무너뜨려(?) 주셨죠.

 여기 있으면 멈춰있지 않고 계속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회사에 가지고 계신 비전을 듣고 이곳에서 제대로 배우고 일하고 싶었습니다.


 

 

디자인도 예쁜 리본필라테스 자격증과 세미나 수료증! 



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협회나 제가 잠깐씩 근무하는 센터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실제 수업시에 적용할 수 있는 티칭 노하우, 

교육생들 각각의 장점을 살릴 수 있게 팁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자격증 취득 후 실전에서 수업을 할때 자신감있게 티칭을 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근무를 하게 되면 교육때 배웠던 내용을 까먹게 되는데 

매달 진행하는 실전 교육이 있어서 수업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이나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 할 수 있는 지원군이 있어서 

교육 이수 시점에서 멈춰있지 않고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본필라테스에는 R.S.T 시간이 있습니다. 

매주 2회씩 진행되는 강사들끼리 운동하는 시간인데, 

1명의 강사가 티칭하는 역할을 하고 나머지는 회원님의 입장에서 운동합니다. 

저는 이 시간을 여전히 제일 좋아하는데, 티칭 노하우를 공유할 수 도 있고, 

회원님의 입장의 되어 생각해볼 수도 있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시스템상 제자리에 안주할 수 없게 만드는 곳입니다. ㅋㅋ 


모쪼록 저의 두서 없는 글이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저처럼 협회 선택에 실패하고 다시 자격증을 취득하는 수고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모두 화이팅~!!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RST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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